작은 교회가 인테리어를 준비하거나 건축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고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?
교회 인테리어는 멋지게만 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요. 교회가 추구하는 비전과 미션,
그리고 목사님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목회 전 과정에서 그 뜻이
잘 드러납니다.

제가 만난 최강환 목사님은 먼저, 책임감이 강한 분입니다. 맡겨 진 일이라면 끝을 볼 때까지
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입니다. "내 몸에 건강을 허락해 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할꺼예요."라고
말씀하시면서 여전히 작은교회들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. 목회자이면서 교회를 짓는 목수로!
군인교회 목회의 특수성도 있으시지만 잘 감당하시고 또 순전하게 만나주심에 감동하여
전개연 협력 파트너로 선정하였습니다. 감사합니다.

전국개척교회연합회 옥경원 목사 (2018.11.2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