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사말
건물 중심이 아닌 사람과 사람, 그리고 낮은곳에서 지역과 이웃을 섬기며 복음적인 삶을 사는 것....
그곳이 바로 참 예배의 현장입니다. 그곳이 하나님의 기쁘신 얼굴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.
지금도 작은 교회는 구원의 길목에 선 사람들 틈에서 움트고 있습니다.
한국교회 작은교회들은 스스로 서야 하는 생태계에 있습니다.
어쩌다 한 두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나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역경이 있습니다.
그래서 작은 힘이나마 그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초를 세웁니다.
CHURCH ON 옥경원 목사